• 전주천변의 이슬 전주천변의 이슬
  • 십자가 앞에서

    그는 주 앞에서,
    마치 이슬 젖은 연한 풀잎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훌륭한 풍채도 없으니,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모습이 없다.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고통을 많이 겪었다.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러나 주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이사야 53:2~6 번안)

    그리고
    모든 통치자들과 권력자들의
    무장을 해제시키셔서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골로새서 2:15 번안)